현지시간 어제(4일)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어제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42% 오른 2만7462.11에 마감했습니다.
S&P 500지수는 0.37%,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역시 0.56% 오르며 장을 마쳤습니다.
CNBC 등 주요 외신들은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갈등 완화 기대와 양호한 기업 실적 등이 투자 심리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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