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에게 듣는다! 콘텐츠주, '훈풍'이 불어온다!

Q. SK텔레콤-카카오, 협업 선택한 배경은?
A. 신규 서비스 성공 위해 이용자 수 증가에 따른 트래픽 필수적
A. 규모의 경제 적용 위해 경쟁보다 협업 택한 것
A. C-P-N-D(Contents-Platform-Network-Device)의 융합
A. 네트워크 1위·플랫폼 1위 사업자의 결합
A. 양사 보유 빅데이터 활용, 데이터 기반 신규 서비스 론칭 가능

Q. 두 회사의 협업이 콘텐츠 시장에 일으킬 변화는?
A. WAVVE 출범으로 SK텔레콤 OTT 사업 본격화
A. 카카오, 웹툰·웹소설 등 콘텐츠 분야 투자 지속적 확대
A. 카카오 산하 엔터테인먼트 회사도 확보한 상황
A. 카카오 웹툰 기반으로 한 드라마 흥행 사례
A. 웨이브 오리지널 콘텐츠 소재를 카카오 IP에서 확보할 가능성

Q. 콘텐츠 외에도 다양한 분야로 시너지 가능할까?
A. 미디어 소비 방식이 TV→스마트폰으로 집중되는 상황
A. 미디어 분야에서 네트워크 필수적
A. SKT의 막강한 자금력→대형 IP 콘텐츠 제작으로 이어질 가능성

Q. CJ ENM 3분기 실적 전망은?
A. 3분기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이익 전망
A. 3분기 영화 '엑시트' 흥행·'나쁜녀석들' 손익분기점 상회
A. TV 광고 성장 미미한 상황…콘텐츠 중심 광고 부문 성장 지속
A. 콘텐츠 경쟁력을 기반으로 관련 이익 상승 지속될 것

Q. CJ ENM,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 논란 해소 언제쯤?
A. 시청자가 직접 참여했던 오디션 프로…방송의 신뢰성 문제
A. 향후 CJ ENM 아티스트 데뷔 등에 논란 이어질 가능성
A. 빅히트엔터와 아이돌 데뷔 목표로 관련 오디션 진행 중

Q. 스튜디오드래곤, 큰 폭의 실적 감소 예상되는 이유는?
A. 2018년 3분기 '미스터 션샤인'의 실적이 3분기 온기로 반영
A. 3분기 '호텔 델루나'와 '아스달 연대기' 작품 실적 반영
A. 아스달 연대기는 2분기 실적에도 반영…손익분기점 수준 확인
A. 호텔 델루나는 글로벌 OTT향 판매 아닌 지역별 판매
A. 해외 판매는 판매시점 아닌 방영 시점에 매출 인식
A. '홀드 백' 기간으로 실적 일부 감소…4분기 이연

Q. 스튜디오드래곤, 내년 이후 본격 성장 동력 확보할까?
A. 세계 최대 시장인 북미 시장 진출 타진 중
A. 드라마 '라이브' 리메이크에서 국내 제작진 공동 참여 계획
A. 주요 콘텐츠 판매처였던 중국 없이도 성장 기록
A. 2020년 글로벌 OTT 사업자들 신규 진입
A. OTT 아시아 시장 진출…국내 콘텐츠 영향력 클 것
A. 국내 드라마 콘텐츠 최강자인 스튜디오드래곤 가능성 커

Q.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제작 늘리는 배경은?
A. 넷플릭스의 스트리밍 시간 중 1/3은 영화
A. 디즈니의 넷플릭스 이탈 등으로 영화 강화 필요
A. 넷플릭스 영화도 영화관 개봉→박스오피스 수익 확보

Q. 경쟁관계였던 넷플릭스-극장, 어떻게 상생할까?
A. 영화관과 넷플릭스의 '홀드백' 기간에 대한 첨예한 대립
A. 영화관은 독점적 공급 기간 연장vs넷플릭스는 축소 주장
A. 영화관의 박스오피스 정체…콘텐츠 다양화가 필요
A. 넷플릭스는 오리지널 콘텐츠에대한 홍보 수단
A. 넷플릭스는 영화제 수상을 통해 콘텐츠 경쟁력 입증 가능성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 한상웅 통신/미디어/엔터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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