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협회, '공동주택 하자분쟁 해결방안 모색 세미나' 개최

한국주택협회와 법무법인 화인이 오는 11월 1일 오후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공동주택 하자분쟁 해결방안 모색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날 세미나에는 이형주 건설주택포럼 회장과 장태일 건국대대학원 겸임교수, 신완철 단국대대학원 겸임교수, 윤주선 홍익대대학원 교수, 한정탁 한수원 그린에너지 사장, 김승배 피데스개발 대표 등 학계와 건설·시행사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건호 변호사와 김홍준 부산지법 부장판사는 각각 ‘사용검사 전 하자에 대한 대응방안’과 ‘공동주택의 하자담보책임’을 주제로 발표합니다.

송현담 화인 실장은 "이번 세미나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사용검사 전 하자에 대한 대응방안과 공동주택의 하자담보책임에 대한 개정 법령체계를 살펴보고, 그 시사점이 무엇인지 짚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상훈 기자 / bomn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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