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BBQ그룹은 오늘부터 11일간 전남 나주에서 열리는 '2019 국제농업박람회'에 보유하고 있는 전브랜드를 참여 시켜 박람회장 전 식음료 부스를 총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제너시스BBQ그룹의 치킨프랜차이즈 BBQ를 중심으로 분식 브랜드 올떡, 소고기 전문 소신, 돈까스와 우동 브랜드 우쿠야 등 전 브랜드가 참가합니다.

박람회의 성공을 위해 제너시스BBQ그룹은 그룹 내 업무에 꼭 필요한 필수 인원을 제외한 전 임직원들이 현장에 직접 참여해 11일 동안 약 45만 명의 예상 관람객들과 행사 관계자들에게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2019국제농업박람회'는 17일 전라남도 나주시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미래를 바꾸는 농업, 여성이 바꾸는 세상'을 주제로 개막식을 열고 11일간의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개막식에 참석한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번 기회에 관람객들이 제너시스BBQ 그룹이 국산 원재료로 조리한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을 맛보게 함으로서 국내 농산물의 우수성과 그룹의 브랜드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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