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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제 시행 앞두고 서울 아파트 매매·전세 16주 연속 상승
기사입력 2019-10-1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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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한국감정원]
이달 말 분양가상한제 확대 시행을 앞두고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16주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전국 주간 주택가격동향 조사에 따르면, 14일 기준으로 이번주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 대비 0.07% 올랐다.

지난 11일 규제개혁위원회의에서 분양가상한제가 규제심사를 원안대로 통과해 시행이 임박했지만 상승세는 꺾이지 않고 있다.


특히 강남 4구는 0.10%로 지난주 수준을 유지했다.

송파구는 잠실·신천동 등 인기 단지 위주 0.12% 올랐고 강동구가 고덕 그라시움 등 새 아파트에 수요자가 몰리며 0.10% 올라 지난주(0.09%) 대비 상승폭이 커졌다.


강남(0.09%)·서초구(0.07%)도 주요 지역의 선호단지 위주로 상승세였으나 지난주 11일부터 정부 합동단속에 대비한 중개업소가 늘어난 영향 등으로 상승폭이 줄었다.

강남4구 외에 양천구(0.09%)는 목동신시가지와 인근 위주로, 금천구(0.08%)는 신안산선 착공(9월 9일) 영향과 역세권 수요로, 동작구(0.07%)는 흑석·노량진뉴타운 위주로 상승했다.


전국 아파트값은 지난주보다 0.01%포인트 오른 0.02% 상승하면서 4주 연속 오름세를 기록했다.

경기도는 지난주 0.03%에서 이번주 0.04%로 상승폭이 커졌고 지방은 -0.02%에서 -0.01%로 하락폭이 둔화했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주 0.04%에서 이번 주 0.05%로 상승세를 키웠다.

서울이 0.08% 오르면서 지난주보다 상승폭이 0.02%포인트 커졌고 경기도(0.13%)도 지난주보다 오름폭이 확대됐다.


서울 강남에서 서초(0.10%)·강남(0.11%)·송파구(0.14%)는 가을 이사철에 분양가상한제 아파트를 노린 청약 대기수요가 증가하면서 강세가 이어지는 모양새다.

강동구는 새 아파트 입주로 전세물건이 늘면서 0.01% 하락했지만, 입주 물량에 비하면 낙폭이 크지 않은 편이다.


이번주 지방 아파트 전세가격은 2017년 9월 이후 2년1개월째 이어온 하락세를 멈추고 보합 전환했다.

시도별로는 대구(0.18%), 경기(0.13%), 대전(0.11%), 서울(0.08%), 인천(0.06%) 등은 상승한 반면 세종(-0.09%), 경남(-0.08%), 경북(-0.08%), 제주(-0.07%), 충북(-0.06%) 등은 하락했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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