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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통장 10대이하 360만명…영유아 10명 중 4명꼴 가입
기사입력 2019-10-15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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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2명당 1명꼴로 청약통장을 가진 가운데 최초 가입 연령은 점점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KEB하나은행 소속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APT2you) 청약통장 가입 현황과 하나은행 청약통장 가입 고객 정보를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국내 주택청약통장 시장 동향 및 가입자 분석' 보고서를 15일 발간했다.


청약통장 가입자는 올해 7월 기준 2506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48.2%를 차지했다.

2014년 1월의 1339만명보다 87.8% 증가한 수치다.


청약통장 가입자 연령대를 보면 점차 낮아지는 점이 눈에 띈다.

지난해까지는 30대가 가장 많고 20대와 40대 순서로 가입자가 많았지만, 올해는 20대, 30대, 40대 순서로 바뀌었다.

국내 20대 인구의 67.2%, 30대는 62.5%, 40대는 52.0%가 청약통장을 가진 것으로 조사됐다.

10세 미만 영유아도 42.5%, 10대는 35.5%가 청약통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을 합치면 360만명에 달한다.


연구소는 젊은 부모의 청약 관심이 자녀 명의 가입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인구의 67.5%가 청약통장에 가입해 비중이 가장 높았다.

이어 대전(55.3%) 대구(50.4%) 부산(50.1%) 경기(50.0%) 순이었다.


가입자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신규 거래금액도 대체로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지만 20대는 월평균 21만원을 납입해 23만원을 거래하는 10대보다 낮았다.

10세 미만의 납입금액은 약 17만원이었다.


또 올해 청약통장을 중도 해지하는 고객의 거래 기간과 금액을 분석했더니 평균적으로 가입하고 2.2년 후에 가계자금 마련을 목적으로 약 1700만원 잔액의 청약통장을 해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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