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김기남 부회장, 시스템반도체 대형 M&A 가능성 열어둬
일본 수출규제 1순위 시스템반도체 분야 대형 M&A 돌파구 가능성 [수혜주 확인]

최근 삼성의 김기남 부회장이 시스템 반도체 분야에서 인수합병 (M&A)에 대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말해 향후 삼성이 하만 9조원대 인수 이후 대형 M&A를 시스템반도체에서 진행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시스템 반도체는 정부와 삼성이 제2의 메모리 반도체 분야로 키우기 위해 2030년까지 세계 1위를 목표로 대대적인 정책 지원과 대규모 투자를 약속한 분야이다. 이로 인해 일본은 시스템 반도체 분야에서 한국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기 위해 화이트리스트에서 우리나라를 제외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하지만 삼성은 메모리에 이어 시스템반도체 분야 (파운드리, 팹리스)에서 1위를 하기 위해 대형 M&A 시도를 준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증시에서는 삼성의 향후 시스템반도체 분야에서 대형 M&A에 주목하고 있다. 시스템 반도체 에서 한 단계 도약을 위해서는 하만과 같은 대형 M&A를 통해서 빠른 시도가 가능하기 때문에 향후 관련 이슈가 나오게 되면 시스템반도체 섹터의 수혜주들이 주목을 받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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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황금알클럽 김성남대표는 “미 증시는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감이 유입 되며 전일 하락을 뒤로하고 나스닥은 +1.02% 상승 마감했다”며 “특히 중국 정부가 관세 부과 연기를 한다면 스몰딜 합의 할 수 있다고 보도가 나온 부분이 상승 동력을 작용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성남대표는 “국내 증시는 일부 외신이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에 대해 노딜 가능성을 언급하며 장중 코스피는 -1%대의 하락을 보였으나 차츰 낙폭을 축소하며 마감했다”며 “3분기 실적 시즌 이슈와 섹터별 종목 장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삼성이 시스템 반도체 분야에서 M&A 가능성도 열어 두고 있는 것으로 확인 되었기 때문에 관련 수혜주를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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