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이 액상 진통제 '원큐' 시리즈 3종을 발매했습니다.

원큐 시리즈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로, 정제 대비 높은 체내흡수율과 빠른 효과가 특징입니다.

시리즈는 이브원큐, 덱스원큐, 나프원큐로 구성됐습니다.

이브원큐는 이부프로펜 200mg을 주성분으로 두통, 편두통, 치통 등에 효과적이며 위장장애 유발 가능성이 낮습니다.

덱시부프로펜 300mg을 주성분으로 하는 덱스원큐는 심한 진통, 해열, 소염에 효과적입니다.

나프원큐는 나프록센 250mg을 주성분으로 치통, 편두통, 관절염, 생리통에 효과가 있으며, 주성분인 나프록센은 긴 반감기의 영향으로 진통 완화 지속성이 뛰어납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증상에 알맞은 진통제를 선택해 복용하는 것을 추천한다"며 "원큐 시리즈가 소비자들의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송복규 기자 / sbg18@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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