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수출물량이 4개월 연속 줄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9년 8월 수출입물가지수를 보면 지난달 수출물량지수는 108.98로 1년전보다 5.8% 하락했습니다.
지난달 원·달러 환율이 1천200원 대로 오르며 가격 경쟁력이 높아졌지만, 세계 경제의 성장세 둔화로 교역 규모가 줄면서 한국 제품 수요도 감소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