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석유시설 폭격사태 이후 국제유가가 롤러코스터를 타면서 관련 원유 상품 투자에 노란불이 켜졌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원유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코덱스 WTI원유선물 지수는 지난 16~17일 이틀 연속 가격이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지난 16일 거래량은 16만9천200주로 거래가 폭증했습니다.
이에 금융투자업계는 "원유를 기초자산으로 한 상품들이 유가에 따라 가격변동성이 커질 수있어 섣부른 투자는 유의해야 한다"고 주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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