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비밀친서에 트럼프 미 대통령 평양 초대
트럼프 미 대통령, 연내 3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가능성 언급 [수혜주 확인]

그 동안 숨고르기 양상을 보이던 북미간 한반도 비핵화 시계가 최근 트럼프 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3차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긍정적 시그널 신호를 통해 다시 빠르게 흘러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우선 트럼프 미 대통령이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그 동안 슈퍼 매파로 불리던 볼턴 국가안전보좌관을 경질함으로 인해 보다 강력한 남북미간의 한반도 비핵화 논의를 추진 할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그리고 북한 김정은 위원장은 8월 셋째주 비밀친서를 통해 트럼프 미 대통령을 평양에 초대함으로 인해 3차 북미정상회담을 하자고 제안한 것으로 소식통을 통해 알려졌다.
이에 증시에서는 향후 빠르게 흘러 갈 3차 북미정상회담 이슈에 주목 하고 있다. 트럼프와 김정은이 평양과 워싱턴에서 만나 비핵화 빅딜이 빠르게 진전 될 경우 전문가들은 새로운 한반도 시대가 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관련 수혜주들을 주목 하고 있다. 그렇다면 3차 북미정상회담이 연내 열리게 될 경우 가장 수혜를 보게 될 기업들은 어떤 종목들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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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박병주대표는 “미 증시는 가솔린 가격 급등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 속에 장중 하락 흐름세를 보였으나 국제유가가 9월말 이전 사우디의 공급 정상화 언급 소식으로 안정을 되찾고 긍정적인 미-중 무역협상 진행 소식으로 나스닥은 +0.40% 상승하며 마감했다”며 “이번주에 시작되는 FOMC의 연준 발언을 주목하면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병주대표는 “국내 증시는 전일 중동 발 여파로 원유 공급 부족 우려감이 작용했으나 미-중간의 실무협상이 오는 19일에 열릴 것이라는 이슈와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병 소식으로 제약주 강세로 상승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며 “섹터별 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미 대통령이 연내 3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기 때문에 연말까지 3차북미정상회담의 이슈로 관련주들의 주가 움직임이 나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최대 수혜주를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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