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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사업전환` 더 쉬워진다…중기부, 전환 절차 간소화
기사입력 2019-09-18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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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제조 중소기업은 앞으로 인공지능(AI)이나 빅데이터 같은 첨단 분야 신사업으로의 사업 전환이 보다 쉬워진다.

중소벤처기업부가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소기업의 선제적 사업구조 개선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잠재력 있는 중소기업이 위기를 맞기 전에 '제2의 창업'을 유도하기 위해서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산업구조 개편과 미·중 무역분쟁 등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선제적으로 지원해 사업구조를 개선하고 회생기업은 맞춤형 지원으로 조기 정상화를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우선 상시적 사업 전환이 가능하도록 '중소기업 사업전환 지원제도'의 승인 문턱을 낮추고 절차를 간소화한다.

지금까지는 한 기업이 영위하는 여러 업종 중에서 매출액 30% 이상 되는 업종이 있어야 사업 전환을 신청할 수 있었다.

하지만 앞으로는 이 요건을 폐지하기로 했다.


사업 전환 계획 승인 신청 기간도 기존 30일 이상 소요됐지만 절차 간소화를 통해 15일 이내로 단축한다.


[서찬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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