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이츠의 한식 뷔페 자연별곡이 가을을 맞아 신메뉴를 대거 선보입니다.

이랜드이츠는 4일부터 전국 41개 매장에서 육회/해물/고기 등 다양하고 풍성한 메뉴들로 구성한 '쉐프의 만찬'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평일 런치는 직접 구워주는 수제 떡갈비와 매콤한 오징어 불고기로 더욱 풍성해진 '쌈밥한상'이, 평일 디너와 주말에는 가족단위 외식 고객을 위한 '육회 메뉴 3종'과 '양념 돼지갈비', '갈매기살 구이'가 있는 '육회만찬'으로 구성됩니다.

또 '통새우 구이'와 '양념게장', '간장게장', '매콤 바지락순두부', '버섯 들깨탕'과 '닭 껍질 튀김', '갈비치킨'등 도 함께 선보입니다.

특히 이랜드이츠 측은 소고기 육회를 평일 디너/ 주말 가격으로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육회 물회, 육회 비빔밥, 육회 비빔면 등 다양한 육회 DIY 메뉴로도 만들어 먹을 수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자연별곡 관계자는 "가족단위 외식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인기가 좋은 메뉴를 조사하여 고기와 해물로 만든 신메뉴를 개발했다"며 "육회와 해산물, 구이 요리는 물론 디저트까지 한 곳에서 즐길 수 있어 만족도가 더욱 높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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