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에게 듣는다! 은행주, 반전은 지금부터!

Q. 이달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시행…주요 내용은?

Q.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은행주 단기적 악재?
A. 안심전환대출 총한도 20조 원…국내은행 주담대 500조 원 규모
A. 상장은행보다 제2금융권의 신청이 많을 것
A. 연간 상장은행 순이익 대비 1% 수준…영향 크지 않을 것

Q. 은행주, NIM 하락에도 최대실적 낸 배경은?
A. 올해 상반기 시장금리 하락으로 국내은행 NIM 6bp 하락
A. 운용자산 +6.7%yoy 증가→은행의 핵심이익인 이자이익 증가

Q. 은행주 최대실적 흐름 하반기에도 이어질까?
A. 금리인하 및 국내외 불확실성 지속으로 예대마진 축소 전망
A. 대출성장은 여전히 견조할 전망
A. 낮은 연체율에 따른 대손충당금 전입 하향 안정화
A. 명퇴효과에 따른 판관비 증가율 둔좌 지속
A. 이익변동성 크지 않은 가운데 양호한 이익증가 지속 전망

Q. 호실적에 배당까지…은행주 주가 왜 못 가나?
A. 올해 최대실적 기반으로 은행주 배당수익률 5% 중반
A. 국내외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코스피 하락으로 은행주도 하락
A. 연말 될수록 배당에 대한 시장 관심 높아질 것
A. PBR 0.3배로 역대 최저 수준까지 하락한 상황
A. 주가의 하방경직성 높은 가운데 상승 반전 예상

Q. 일본으로부터 차입한 금액 얼마나 되나?
A. 국내은행이 일본으로부터 차입한 금액 66억달러
A. 일본 차입금 규모는 과거 121달러 고점으로 감소 중
A. 전체 외화차입금은 증가한 반면 일본 차입금은 감소
A. 일본으로부터의 영향력은 많이 축소된 상황

Q. 실제 일본이 차입금 회수 나설 경우…국내 영향은?
A. 일본 은행의 평균 대출금리 1% 미만…해외 영업확대 추진
A. 한국 내 자금 회수는 일본 은행의 이익축소 의미
A. 국내은행의 국제신용등급이 일본 주요 은행보다 높아
A. 자금 회수되더라도 일본 외 국가에서 차입금 확보 가능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김인 은행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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