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한인경제협력회가 지난 26일 제78차 경제인서밋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상덕 이사장은 인사말과 함께 회원사 대표들에게 국경협 사업목적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국경협 사업목적은 기획재정부 등록법인으로서 국내외 지방자치정부와 국제 간 비즈니스 중재역할, 해외에서 활동하는 한인기업인 간 소통을 중심으로 교류증대와 국제금융 중재, 그리고 세계경제인대회를 개최해 한국경제 발판에 견인차 역할을 하는데 중점을 두는 업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스태그플레이션에 빠진 한국경제를 어떻게 극복해야 하나’의 주제로 강의도 진행됐습니다.

김상덕 이사장은 “늪에 빠진 한국경제 스태그플레이션의 경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기업과 근로자 간 근로시간, 임금을 자율로 최대한 보장하고 52시간 근로시간 단축은 산업현장의 외국근로자에게 혜택을 주는 것이며 우리 기업부담과 경제에 역주행하는 격”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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