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화학기업들의 매출 대비 연구 개발 투자 비용이 1%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화학업종 주요 10개 상장사 반기보고서를 보면 올 상반기 매출대비 연구개발 비용은 평균 1%대에 머물렀습니다.
SK케미칼과 LG화학이 각각 5.67%, 3.5%로 비교적 높았고, 나머지는 3%대를 밑돌았습니다.
특히 롯데케미칼과 금호석유화학, 대한유화, OCI 등은 R&D 투자 비중이 0%대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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