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더M M-PRINT GFW CITYLIFE LUXMEN 매경이코노미 MBN골드 MBN 매일경제
로그인|회원가입 |시청자 게시판
종목검색
  • 종목검색
  • 통합검색

헤드라인

광고
프로그램 바로가기
프로그램 바로가기 닫기
가나다순 카테고리순
광고
> 뉴스 > 기사
기사목록|||글자크기 
GTX B노선 예타 통과…송도·남양주 최대수혜
기사입력 2019-08-21 17:23
  • 기사
  • 나도 한마디
공유하기 
인천 송도와 경기도 남양주 마석을 연결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통과하면서 이 일대 지역에 집값 상승 기대감이 번지고 있다.


21일 기획재정부는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고 GTX B노선의 예타 결과를 확정했다.


GTX B노선은 인천 송도에서 서울 여의도·서울역·청량리를 거쳐 남양주 마석까지 80.1㎞ 구간을 잇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5조7351억원이다.

GTX는 지하 40~50m 아래에 건설되는 직선화 철도로 최고 시속 180㎞까지 속도를 낼 수 있다.


역별 정차 시간을 포함한 평균 속도를 뜻하는 표정속도 역시 시속 100㎞로 기존 전철(시속 30~40㎞)보다 두 배 이상 빠르다.


GTX B노선이 완공되면 송도~서울역 구간은 기존 1시간22분에서 27분, 여의도~청량리 구간은 35분에서 10분, 송도~마석 구간은 2시간10분에서 50분으로 소요 시간이 단축될 전망이다.


예타 결과에 따르면 2030년에는 하루 평균 29만명이 해당 노선을 이용하고, 승용차 통행량은 하루 4만4000대가량 감소할 것으로 분석됐다.


또 건설기간 중 약 7만2000명에 달하는 고용이 창출되고, 운영기간(40년 기준)에는 약 4만5000명의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분석됐다.


국토교통부는 사업 추진 방식(재정·민자)을 결정하기 위한 민자적격성 검토를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즉시 신청하고, 올해 안에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사업 추진 방식이 결정되고 설계 등 후속 절차가 차질 없이 추진될 경우 이르면 2022년 말에는 공사에 착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수혜 예상 지역에서는 집값 상승 기대감이 '꿈틀'거리고 있다.

GTX B노선 사업에 대한 불확실성이 걷히며 수혜지로 꼽히는 송도와 남양주에서는 예타 통과 후 급매물이 소진되고 내놨던 매물을 거둬들이는 사례까지 나타났다.

이달 분양하는 남양주 평내동 103-2 일원의 'e편한세상 평내', 분양 중인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등이 GTX B노선 수혜지임을 강조하고 있다.


분양 예정인 △'송도 더샵 센트럴파크' △'송도 더샵 프라임뷰' △인천 부평구 산곡4구역 △부평 부개서초교 북측 재개발 △서울 중랑구 망우동 '양원지구 시티프라디움' 등도 수혜 단지로 꼽힌다.


[김태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D

기사목록|||글자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