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23년까지 AI인재 등 20만명 이상의 혁신인재를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 오전 열린 혁신성장전략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모든 세대를 대상으로 한 전주기적 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인재를 양성하겠다"며 이같이 발언했습니다.
또 시스템반도체와 AI·5G·미래차 등 미래산업에 대해 4조7천억 원의 대규모 재정 투자 지원안도 함께 발표했습니다.
이를 위해 내년까지 5G 초기시장 창출을 위한 노후시설물 디지털트윈 구축과 시스템반도체 전주기 연구개발 등에 투자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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