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한 대응 책으로 국내 관광 활성화를 꼽으며 관련 정책에 속도를 냅니다.
민주당은 서울 중구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정부, 관광업계 관계자들과 관련 정책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관광산업은 일자리 창출 효과가 높고, 경제적 효과가 바로바로 나타나는 매우 중요한 분야"라며 "장점을 잘 살려 외국인이 많이올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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