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수출 물량과 금액 모두가 3년 5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물량지수는 106.29로 전년 대비 7.3% 감소했고, 수출금액지수 역시 15.5% 급감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6년 1월 이후 감소폭입니다.
반도체 단가 하락으로 컴퓨터와 전자, 광학기기 수출액이 줄어든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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