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회사채 발행량이 평년 수준에 비해 이례적으로 높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7월 1일부터 15일까지의 회사채 발행액은 3조926억 원으로, 작년 7월 한 달간 발행액인 3조9천832억 원을 크게 따라잡았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조달 금리가 낮아지며 기존 기업어음과 대출을 회사채로 대체하려는 수요가 몰리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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