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유니콘기업이 경제계의 새로운 주체로서 활력을 찾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장관은 취임 100일을 맞아 내놓은 메시지에서 "제2벤처 붐을 현실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진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박 장관은 또 "소상공인·자영업을 독립된 정책영역으로 규정하는 기본법을 만들어 지역의 쇠퇴한 상권을 되살리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상훈 기자 / bomn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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