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외국인이 투자한 국내 상장주식이 한 달만에 순매수로 돌아섰습니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6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을 보면 지난달 외국인은 상장주식 2천440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또 상장채권은 5조8천10억 원을 순투자해 모두 6조450억 원의 순투자가 발생했습니다.
국가별로 싱가포르가 가장 많은 1조7천억 원을 순매수했고 그 뒤를 미국과 홍콩이 각각 3천억 원씩 순매수했습니다.
반면, 영국에서는 1조 원의 순매도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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