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가 1천177억 원 규모의 국세물납 비상장증권을 다음 달 3일부터 공개입찰 방식으로 매각합니니다.
매각하는 비상장증권의 발행법인은 제조업 11개, 건설업 10개, 부동산·임대업 5개 등 총 44개 법인입니다.
이번 매각 입찰은 매각예정가의 100%를 시작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2회 유찰된 종목은 3회부터 매회 최초 매각예정가의 10%씩 단계적으로 줄여 입찰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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