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에게듣는다] 건설, '레고'처럼 짓는다!

애널리스트에게 듣는다! 건설, '레고'처럼 짓는다!

Q. 건설업, 성장성 없다고 치부되는 이유는?
A. 글로벌 건설 투자, 반도체 산업의 두 배
A. 건설업, 국내 GDP 성장 기여도 약 37% 차지
A. 수익성과 노동생산성 낮아 후진적 산업으로 치부

Q. '스마트 컨스트럭션' 건축이란?
A. 투자의 방향성 측면에서 스마트 컨스트럭션 주목
A. 비용 통제 및 미래 예측→건설의 '제조화'

Q. '모듈러 주택'의 장점은?
A. 모듈러 주택, 공사기간 짧아 공사비 절감
A. 자재 절감으로 친환경 건설 가능
A. 건설 폐기물 90% 이상 감소

Q. 글로벌 모듈러 주택 시장 상황은?
A. 일본, 전체 주택의 15%가 모듈러 주택
A. 미국, 천만가구 이상이 모듈러 주택에 거주
A. 싱가폴, 모듈러 건축으로 만든 40층 빌딩

Q. 국내 모듈러 주택 시장, 얼마나 왔나?
A. 정부와 LH공사, 모듈러 건축에 적극적 나서
A. 모듈러 주택을 통한 공공임대 사업 추진
A. 산업화 계획과 실증 사업 체계적 추진

Q. 국내 모듈러 주택 공법 적용 사례는?
A. 저렴하면서 양질의 주택공급 가능
A. 소형 주택 수요 증가로 모듈러 주택 관심
A. 가양동 행복주택, 첫 번째 공공 모듈러 주택
A. 천안 두정동에 모듈러 주택 실증단지 조성 중

Q. 국내 모듈러 건축 시장의 전망은?
A. 공공 임대주택 중심으로 본격적인 실용화 예정
A. 모듈러 시장 규모는 2021년 1.7조원 전망
A. 향후 도시재생과 스마트 시티에도 적극 활용

Q. 모듈러 건축 관련 수혜주는?
A. 금강공업, 국내 최초 모듈러 주택 시공
A. 현대건설, 독자적인 모듈러 기술 추진
A. GS건설, 신사업으로 모듈러 사업 검토 중

이광수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인프라/부동산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