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프라이데이 D-1, 똑똑한 쇼핑 ‘꿀팁’ 공개!

Q. 블랙프라이데이, 정확히 언제 어디서?
A. 한국시간 23일 오후 2시부터 24일 오후 4시까지
A. 1924년 ‘메이시스’ 백화점이 추수감사절 퍼레이드 시작
A. 19일부터‘사전 세일 행사’ 시작
A. ‘사이버 먼데이’, 블랙프라이데이보다 할인율 커

Q. 올해 블랙프라이데이 ‘잇템’은?
A. 블프 단골 상품인 영국 프리미엄 가전 ‘다이슨’
A. ‘V6해파’, 면세범위인 200달러 미만으로 판매
A. 국내에서 가장 인기많은 모델은 ‘V8앱솔루트’
A. 대형 TV의 직구 비중도 점점 많아지는 추세
A. 신형 아이폰 부진 겪는 애플도 반전 노리는 중

Q. ‘블프 직구’에 나서기 전 준비할 사항은?
A. 해외 결제 가능한 ‘비자(VISA)카드’ 꼭 있어야
A. 결제는 달러로…원화 결제하면 이중 환전 비용
A. 상품의 ‘한국 직배송 여부’도 꼭 확인해야
A. 판매자 약관은 해당 거주 지역에서만 유효
A. 소형 IT기기 특가 판매 조심…가급적 대형 사이트 이용

Q. ‘득템’ 후 관세 폭탄 피하려면?
A. 상품 들여올 때 관세 8~10%·부가세 10% 가산
A. 미국 200달러(한화 23만원 가량) 이하면 무관세
A. 상품을 사는 지역(주)에 따라 소비세 달라져
A. 면세품 재판매는 불법…기기 성능도 잘 따져봐야

Q. 블랙프라이데이에 사면 안 되는 제품은?
A. 일부 약품·식물·알콜 포함된 향수 등 반입 금지
A. 사료·간식류·건강보조식품 등도 제한 품목
A. 반입 금지 품목은 관세청에서 확인 가능
A. IT 기기 구입 시 주파수와 전압 확인

Q. 국내 주목할 만한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는?
A. 뉴발란스, 19일~26일까지 최대 81% 할인
A. 코오롱몰, 다운 재킷·코트 등 최대 75% 할인
A. 미샤, 25일까지 전 품목 1+1 이벤트 진행

Q. 블랙프라이데이가 소비 풍토 어떻게 바꿨나?
A. 블랙프라이데이, ‘블랙노벰버’로 변하는 중
A. 온라인 쇼핑 활성화…매장 앞에 줄서는 것 사라져
A. 대형 쇼핑몰, 오프라인 전략 버리고 온라인 이벤트 선택

김헌식 시사평론가 by매일경제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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