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달러화 강세로 증가세가 주춤했던 외환보유액이 지난달 다시 늘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말 외환보유액 규모는 4천30억 달러로 한 달 전보다 18억7천만 달러 증가했습니다.
지난 6월 처음으로 4천억 달러대를 돌파한 이후 사상 최대 행진을 이어가던 외환보유액은 지난 8월말 감소했다가 증가세로 돌아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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