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가 중국 보따리상과 호캉스 열풍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업계에 따르면 호텔신라는 올해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조3천4억 원과 1천137억 원을 달성하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3분기에도 최대 실적을 올린 것으로 예상되면서 올해 연간 매출은 역대 최대인 5조 원 돌파도 기대됩니다.
호텔신라는 지난해 매출 4조115억 원과 영업익 731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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