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국내 최초로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5억달러 규모의 외화 소셜본드를 발행에 성공했습니다.
소셜본드는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사업의 투자자금 마련을 위해 발행하는 채권으로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자금을 사용할 계획입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지난달 뉴욕, 홍콩, 런던 등에서 가진 투자설명회로 사회적 책임투자기관 기반을 확대한 것이 성공적인 발행의 배경"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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