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매각이 최종 마무리됐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어제(20일) 정례회의를 열고 SK증권의 대주주 변경안을 최종 승인했습니다.
앞서 금융위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SK증권의 새 주인이 될 사모펀드 J&W파트너스가 제출한 대주주 적격성 심사 안건을 통과시켰습니다.
이로써 SK증권은 26년 만에 SK그룹에서 분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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