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과 포스코건설이 컨소시엄으로 총 사업비 3조5천억 원 규모의 삼척화력발전소 1ㆍ2호기 건설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했습니다.
두산중공업과 포스코건설은 프로젝트의 발주처인 포스파워와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척화력발전소 1ㆍ2호기는 발전용량이 2천100㎿ 규모로, 원자력 발전과 맞먹는 초대형 화력발전소입니다.
사업비는 3조5천억 원 규모로, 이 가운데 두산중공업의 지분이 51%인 1조8천억 원, 포스코건설의 지분이 49%인 1조7천억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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