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주 52시간제가 적용된 상시 노동자 300인 이상 사업장에서 1만 명에 가까운 인력을 채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제출한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보면 이달부터 주 52시간제 적용 대상인 300인 이상 사업장 3천627곳의 실태를 조사결과 신규 채용 계획을 세운 곳은 813곳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이들 사업장에서 9천775명의 신규 채용이 완료됐고, 2만36명을 채용하는 과정이 진행 중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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