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진단]시장의 대세 전기차 배터리업체 '시동 걸었다'

Q. 글로벌 전기차 시장 업황은?
A. 전 세계 대부분 지역의 전기차 판매 급증
A. 2025년까지 연평균 30% 이상 성장 예상

Q. 완성차 업체들 전기차 확대 영향은?
A. 올 하반기부터 주요 모델들이 시장에 론칭
A. 완성차 업체, 중장기 배터리 계약 확정

Q. 유럽과 중국의 전기차 시장 확대 영향은?
A. 유럽, 대기오염으로 디젤차 제한
A. 소비자 선택 디젤차→전기차로 급선회
A. 중국, 내연기관차 등록대수 제한
A. 보조금 지급으로 전기차 수요 확대 중
A. 내년부터 전기차 의무판매제도 시행

Q. 배터리 수요처, 물류 전반으로 확대?
A. 물류 혁명, 자율주행 전기트럭부터 시작될 것
A. 2020년부터 중소형 전기비행기 인도 계획
A. 전기배, 북유럽에서 수백대 주문이 확정

Q. 전기차 관련 우리 정부의 의지는?
A. 전기차·수소차 육성 계획 구체성 부족
A. ‘전기차 의무 판매제’ 도입 적극 검토해야

Q. 국내 배터리 업체들의 활약 돋보이는데?

·미국 전기차 판매 모델 중
국내 배터리 채택 모델 추이
(단위:대 / 자료:Inside EV, 유진투자증권)

2012년 1
2014년 9
2016년 20
2018년(F) 30

A. 전 세계 전기차 배터리 시장, 국내업체들 주도
A. 국내업체·CATL·파나소닉 경쟁구도

Q. 전기차 배터리 관련 탑픽 종목은?
A. 신흥에스이씨, 순수 배터리 업체
A. 전기차 시장 성장의 바로미터
A. 상아프론테크, 이익 성장 확인될 것
A. 후성, 2019년 증설분 상업생산 본격화

유진투자증권 한병화 연구원 by 매일경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