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은행 산업의 신뢰 회복을 위한 은행권의 노력을 당부했습니다.
윤 원장은 어제(23일) 은행장들과 간담회에서 "성장 가능성이 있는 중소기업과 혁신적이고 생산적인 분야로 자금이 배분될 수 있도록 자금중개기능을 활성화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또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은행연합회는 하반기 채용규모를 54% 늘려 3천100명을 채용하고 7천억 원 규모의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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