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대기업 등 중요 기업에 대한 회계감리를 업종특성과 경기 지표 등의 연계성을 분석하는 방식으로 개선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지난해 말 시가총액과 자산 규모를 기준으로 상장사 중 50대 기업을 선정해 하반기부터 새 방식으로 분석에 나설 계획입니다.
또 경기 전망이 부정적인 경기 취약 업종이나 유가ㆍ환율 같은 거시지표 변동에 민감한 경기민감 업종 중 상위 업체로 분석 대상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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