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이 지분 10% 이상을 보유한 기업이 1년새 2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국민연금 지분이 10% 이상인 상장사는 106곳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1년 전 87곳에서 19개, 21.84%가 늘어난 수준입니다.
시장별로 보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가 같은 기간 78개에서 20곳이 늘었고, 코스닥 기업은 9개에서 9갸로 한 곳이 줄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