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과 GM코리아가 폭발 위험이 제기된 '다카타 에어백' 장착 자동차에 대해 결국 리콜을 결정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한국GM과 GM코리아가 다카타 에어백 장착 자동차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결정했다고 알려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사브 일부 모델 712대에 대해 이달 28일부터 GM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수리를 해주기로 했습니다.
다만, 물품 확보가 안 된 캐딜락, 라세티 프리미어 등 5개 차종은 개선된 에어백이 확보되면 단계적으로 리콜하기로 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