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개의 시선]경협주 ‘털썩’…어떻게 대응할까?

- 북한, 남북고위급회담 돌연 취소!
- 경협주 ‘털썩’…어떻게 대응할까?
- 수급의 변화…‘대안주’를 찾자!


·북한, ‘고위급회담’ 제안 15시간만에 ‘무기연기’ 통보

15일 오전 9시 북한, 고위급회담 개최 제안
16일 자정 고위급 회담 ‘무기 연기’ 통보
- 고위급회담 북측 리선권 단장
명의의 통지문 보내
16일 새벽3시 조선중앙통신 보도 ‘고위급회담 중지’ 공식화


A. 코스닥, '남북경협주' 급락에 하루만에 1%대↓
A. 북한, 한미훈련 이유로 고위급회담 중지 통보
A. 청와대, “정확한 뜻 파악에 주력”
A. 백악관, “남북고위급회담 중지발표 내용 살필 것”

A. IT·금융·화학 등 대형주 약세로 코스피 약세
A. 전반적 대형주 약세로 중소형주로의 순환매 대응
A. IT→바이오, 외국인·기관 수급 변화
A. 일부 남북경협주 등 대안섹터 발굴 필요

A. 셀트리온 등 바이오주 기술적 대응 필요
A. MSCI 호재 불구, 회계이슈 불안요인 상존
A. 원화강세·여객수 증가…LCC 중심 항공주 관심
A. 항공주, 유가리스크 이미 상쇄
A. LG화학·SK이노베이션 등 석유화학 산업 타격
A. 기산텔레콤·쌍방울 등 ‘신 남북경협주’ 활용
A. 남북경협주, 리스크 관리는 염두

프라임스탁 정태근 팀장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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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국채금리 또 급등!
- "미 금리 충격, 한국이 가장 커"
- 6월 FOMC 이후 방향성 결정


·미국 기준금리 1%p 이상 인상 시
2년 동안 신흥국 GDP 감소율
(단위:% / 자료:한국은행 뉴욕사무소)

한국 -0.6
폴란드 -0.55
멕시코 -0.45
중국 -0.43
필리핀 -0.1


A. 국내 시장, 미국 금리 상승 영향 제한적
A. 남북고위급 회담 연기 증시 부담 작용중

A. IT 중심 경기 민감주 가장 큰 영향 작용
A. 외국인 자금 이탈로 연결 시 금융주 영향 커

A. 높은 신흥국 시장 경제 의존도
A. 미국 금리 1% 인상 시 국내 GDP 0.6%↓
A. 미 금리 인상, 직간접적인 충격 크게 작용

A. 지정학 리스크는 단기적 이슈
A. 미국 금리인상은 장기적 이슈
A. 금리인상 이슈 확산 시 증시 충격 불가피
A. 금리인상이 증시 하락장의 요인은 아냐

A. 미국 6월 FOMC 금리인상 기정사실
A. 연내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 대비 필요
A. 금리인상 횟수보다는 금리 목표치에 주목
A. 최종 금리 목표치 인상 시 시장 충격 크게 작용

A. 미국 금리인상 이슈 주가에 일부 선반영
A. 현재 미국금리보다 남북관계개선에 더 주목 중
A. 경기민감주 중심 대응…적절한 현금 비중도 필요

유스탁 유창희 대표 by 매일경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