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위원회가 이랜드리테일과 협력 중소기업 150개사와 함께 '대·중소기업 임금격차 해소와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동반위가 올해 목표로 대·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 해소를 내세운 가운데 첫 협약 사례입니다.
협약에 따라 이랜드리테일은 임금격차 해소를 위해 앞으로 3년간 협력 중소기업과 종업원에게 총 500억 원 규모로 동반성장 활동을 지원합니다.
종업원 인센티브, 청년내일채움공제 등에 250억 원을 지원하고 협력 중소기업의 경영안정화를 위해 전용 대출 상생 펀드 250억 원을 조성해 저금리대출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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