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국내 임직원 수가 7년 만에 1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삼성전자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분기 기준 삼성전자의 임직원 수는 10만1천950여 명이었습니다.
삼성전자 국내 임직원 수는 지난 2012년부터 2017년까지 9만 명 중반 선에서 움직여왔습니다.
스마트폰을 주축으로 하는 IM사업부와 CE사업부에서 전반적인 일자리 감소세가 이어진 가운데 반도체를 중심으로 하는 디바이스 솔루션 사업부가 매년 꾸준히 채용을 늘려 이를 보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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