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발생한 금융사고가 최근 4년래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금융사고 발생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보고된 금융사고는 전년대비 11.1%감소한 152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사고금액도 1천156억 원으로 전년대비 무려 85.7% 감소했습니다.
다만, 지난해 기준 10억 원 미만 소액 금융사고가 전체 사고건수의 85.5%를 차지해 서민을 대상으로 한 소액 피해는 계속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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