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자동차가 올해 브라질·러시아·인도·멕시코 등 신흥시장에서 판매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지난 1~4월 신흥 4대 신흥시장에서 총 42만7천400여 대를 팔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늘어난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이들 4대 신흥시장이 글로벌 전체 판매량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8%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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