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월드클래스 300'에 41개사를 신규 선정하고 선정서를 수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월드클래스 300은 글로벌 강소기업 300개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정부 주도 프로젝트입니다.
선정된 기업에는 5년간 연 15억 원 이내의 R&D 비용과 연 7천500만 원에 달하는 해외 마케팅 지원이 이뤄집니다.
선정된 41개 기업 중 중견기업은 11개, 중소기업은 30개이며, 평균 매출액은 1천169억 원, R&D 집약도 5.3%, 수출 비중은 53.1%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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