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가 세계 최초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무역 금융 거래를 성사시켰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HSBC는 최근 블록체인 기술로 미국의 농축산물 기업 카길의 신용장 거래를 처리했으며, 이 플랫폼을 상업적으로 도입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HSBC는 글로벌 블록체인 컨소시엄 R3가 개발한 코다(Corda) 플랫폼을 통해 이 같은 거래를 처리했으며, 거래 상대방인 네덜란드 ING은행도 이 기술을 채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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