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7% 감소한 4천51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영업이익은 25.8%감소한 1천28억 원에 그쳤습니다.
백화점 측은 지난해 1분기 실적에 일회성 이익이 반영되면서 크게 역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를 제외하면 실제 영업이익은 소폭 신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