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가 면세점 사업부문의 호실적으로 분기별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신세계는 올해 1분기 1천133억 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9% 증가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또 매출액은 1조979억 원으로 19.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도 149% 급증한 842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신세계DF는 1분기에 236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고, 매출액도 3천395억 원을 기록하며 85% 급증했습니다.
또 신세계인터내셔날도 화장품 부문의 호실적으로 1분기 118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169% 신장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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