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1천조 원 규모의 국유재산을 혁신성장 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10일)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혁신성장 지원 등을 위한 국유재산 관리 개선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개선방안에는 국유재산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혁신성장과 민생안정, 국민편익 제고 등에 기여할 수 있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존 국유재산의 입체적 공간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와 친환경자동차 등 신성장산업 지원 강화 방안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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