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에 있는 금호아시아나본관 건물이 매각됩니다.
아시아나항공이 대주주로 있는 금호사옥은 오늘 금호아시아나본관을 독일계 자산운용사인 도이치자산운용에 매각했다고 밝혔습니다. 매각금액은 4천180억 원입니다.
이번 매각으로 아시아나항공은 2천500억 원의 순현금 유입과 1천500억 원의 손익개선 효과를 볼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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