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2천45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6%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영업이익은 1천165억 원으로, 작년보다 30.3% 증가했습니다.
이같은 성장세는 자가면역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의 미국·유럽시장 점유율 확대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편
셀트리온의 현금성 자산은 지난해 말 5천579억 원에서 올해 1분기 6천95억 원으로 늘어났으며, 순차입금은 830억 원에서 232억원으로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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