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1분기 영업이익이 17%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GS리테일은 연결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216억 원의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7.2% 감소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매출액은 1조9천948억 원의로 8.1%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191억 원을 기록하며 18.7% 감소했습니다.
특히 GS리테일의 GS25는 신규 점포가 늘면서 매출은 7%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37% 급감했습니다.
다만 GS수퍼마켓은 1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4년만에 1분기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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